화장품의 기본 화학적 원리는 물과 기름을 섞는 일입니다.
물의 양을 더 많게 섞어 점성이 낮은 화장품을 만들고, 기름의 양을 많게 하여 화장품을
만들기도 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과 기름을 섞는 유화제의 종류라 할 수
있습니다.
화장품과 세제 및 치약에까지도 이 유화제가 들어가게 되는데, 문제는 유화제가 석유
추출물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피부 침투력이 아주 좋아 샴푸, 세면제품 및 치약을 통해
우리 피부에 흡수되어 간에 문제를 일으키고, 뇌에 장시간 축적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아토피의 원인으로도 꼽히고 있는 이 유화제를 계면 활성제라
부르는데, 최근 몇년간 매스컴을 통해 그 위험성이 보도되어 왔기에 본 공지사항을 통해
요약 정리하고, 아울러 저희 이폴리 제품이 이런 석유 추출 계면 활성제를 사용하지 않았
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합성계면활성제 모두가 위험한 것은 아닙니다. 일부 안전한 것도 있지만 화장품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석유화학계 합성계면 활성제는 사람에게 장기간 노출될 경우 피부 갑작자극면역기
저하를 통해서 비염, 천식, 아토피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샴푸에 많이 사용되는
소듐라우릴설페이트,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 같은 합성계면활성제는 미국에서 보고 되는
독성학 보고서에 의하면 피부에 쉽게 침투해서 심장, 간, 폐 그리고 뇌에 일정수준을
유지하면서 체내에 5일간 머물러 잠재적으로 독성이 큰것으로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세제나 농약에 쓰이는 '계면활성제'가 인체에 치명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농약중독으로 인한 사망이 실제로는 첨가물인 계면활성제의 독성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중독환자 107명을 주사한 결과 농약이 아닌 첨가제로 쓰인 계면활성제 독성 때문에 중독을
일으킨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위의 모든 보도 자료에서 증명하듯이 합성 계면 활성제를 사용하는 회사에서는 "함유된 양이
적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식의 이야길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하루를 생각해 보면 사실은
그렇지 못함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하루의 시작은 샴푸와 비누 및 기본 피부
관리 제품의 개수를 생각하면 4, 5가지 이상을 우리 몸에 바르게 됩니다. 우리가 입는 옷 역시
석유 계면 활성제가 포함된 제품으로 세탁이 되었구요, 식사할 때 사용하는 숫가락과 식기류는
어떨까요? 모두 석유 계면 활성제가 함유된 제품으로 깨끗해진 것들입니다.
다시 저녁이 되어 집에 들어와 샤워를 하고, 양치를 하는 모든 것에서 우리는 석유 계면
활성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주 씻고 더 열심히 씻으면 씻을 수록 더 많은 양의 계면
활성제에 노출되고 있는 것입니다.
상황이 이런데, 과연 한두가지 제품에서 적은 양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주장에 신빙성이 있을까요?
저희 이폴리 제품은 감히 석유 추출 계면 활성제가 하나도 들어 있지 않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천연에서 추출한 계면활성 물질을 사용하여 물와 오일을 섞고 천연 허브 제품을
사용하여 화장품의 기초원액을 만들어 6개월에서 24개월 정도 숙성시켜 제품의 기초 단계를
완성시킵니다.
더이상 화학 계면 활성제의 희생자가 되지 마시고, 이폴리 제품으로 건강한 피부 뿐 아니라
더욱 질 높은 웰빙 생활을 누리시길 권해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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